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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저자
    세이노
    출판사
    데이원
    출판연도
    2023
    ㆍ 머릿글: 초판 한정 블랙 에디션

    재야의 명저 《세이노의 가르침》 2023년판 정식 출간!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요즘 생각’을 만나다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른다.
  • 긴긴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긴긴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저자
    루리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연도
    2021
    권장대상
    전연령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그땐 기적인 줄 몰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우리에게 서로밖에 없다는 게.

    『긴긴밤』은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다리가 튼튼한 코끼리가 다리가 불편한 코끼리의 기댈 곳이 되어 주는 것처럼, 자연에서 살아가는 게 서툰 노든을 아내가 도와준 것처럼, 윔보가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는 치쿠를 위해 항상 치쿠의 오른쪽에 서 있었던 것처럼, 앙가부가 노든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어 준 것처럼, 작지만 위대한 사랑의 연대를 보여 준다._송수연(아동문학평론가)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코뿔소가 된다면, 소중한 이를 다 잃고도 ‘마지막 하나 남은 존재’의 무게를 온 영혼으로 감당해야 한다면 어떠할까?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어린 생명이 마땅히 있어야 할 안전한 곳을 찾아 주기 위해 본 적도 없는 바다를 향해 가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지구상의 마지막 하나가 된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없는 긴긴밤을 함께하며,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 엉망인 발로도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게 한 것은, 잠이 오지 않는 길고 컴컴한 밤을 기어이 밝힌 것은, “더러운 웅덩이에도 뜨는 별” 같은 의지이고, 사랑이고, 연대이다.
  • 마흔에 읽는 니체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

    마흔에 읽는 니체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

    저자
    장재형
    출판사
    유노북스
    출판연도
    2022
    세대 불문 독자의 가슴에 뜨겁게 불 지핀 철학 교양서
    출간 직후 10주 연속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최단 기간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Amor fati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하라!
    마흔의 삶에 자극제가 되는 니체의 25가지 조언

    출간 직후 5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한 《마흔에 읽는 니체》가 새 옷을 입었다. 이 책을 읽어 본 수많은 독자가 니체를, 인생을, 자신을 비로소 알고 사랑하게 되었다며 몸소 호평을 남겼다.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일컫는 니체의 다이아몬드 같은 명언과 철학에 면면이 닿아 있는 우리의 삶을 읽어 보자.

    마흔은 인생의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나이다. 사십 대에는 안정적인 삶을 살 줄 알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하다. 지난날 놓쳐 버린 것들을 떠올리며 후회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황한다. 나 아닌 다른 것으로 채워진 삶에 공허와 권태를 느끼면서 무언가를 좇으며 도리어 분노하고 두려워한다. 지금 가진 것들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슬프다. 마흔의 당신에게 니체가 인생의 마지막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인생에 전환점이 필요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내 삶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을 때, 죽기 전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난다면 인생길이 달라질 것이다. 니체 철학은 현재의 삶이 아무리 허무하고 고통스럽고 두려울지라도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주도적이고 의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음과 방법을 전한다.

    니체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었으며 평생을 병에 시달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외면받는 등 어려운 인생을 살았다. 하지만 이런 인생의 난관 또한 아름답게 바라보며 매일 아침 긍정을 외쳤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아모르파티’에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는 우리에게 인생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꿈꾸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흔에 읽는 니체》는 니체가 단 한 번뿐인 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남겨 둔 철학적 사유 중에서 우리 삶에 특별히 중요한 25가지 내용을 담았다. 인간의 몸과 마음의 건강 문제를 다룬 최고의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니체로부터 사십 대 인생의 골격을 갖추는 법부터 진정한 자신의 운명을 뛰어넘는 법, 인생의 폭을 확장하는 법, 궁극적으로 최고의 삶을 사는 법까지 배울 수 있다. 이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선 마흔에게 큰 자극과 지침이 될 것이다.

    마흔이라면,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고 있다면 현실과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했던 니체를 만나 보자. 그의 철학에서 건져 올린 말들은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자극제가 된다. 니체의 인생 수업을 통해 인생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은 물론 단 한 번뿐인 이 삶에 대한 사랑과 정열 또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고민을 떨치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할 수 있는 열정과 행복의 열쇠를 손에 쥐길 바란다.
  • 순례 주택 (유은실 소설)

    순례 주택 (유은실 소설)

    저자
    유은실
    출판사
    비룡소
    출판연도
    2021
    “수림아, 어떤 사람이 어른인지 아니?”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야.”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유은실의 단.짠.단.짠 위로

    한국어린이도서상, IBBY 어너리스트 수상작가 유은실의 신작 청소년 소설『순례 주택』. 코믹 발랄한 캐릭터 설정과, 순례 주택을 둘러싼 한바탕 대소동은 기발하면서도 유쾌하다. 약간은 막 가는 수림이네 네 식구가 쫄딱 망한 뒤, 돌아가신 외할버지의 옛 여자친구의 빌라‘순례 주택’으로 이사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솔직하지 못한 엄마, 누군가에게 얹혀사는 데 일가견 있는 아빠, 라면은 끓일 줄 모르고 컵라면에 물만 겨우 부을 줄 아는 고등학생 언니까지, 졸지에 망한 수림이네 가족은 평소 업신여기던 순례 주택으로 이사 오게 된다. “온실 밖으로 나와 세상에 적응하게끔” 훈련시켜 주려는 순례 씨의 원대한 계획이 시작된 것이다. 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순례 주택에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림이네 가족은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마치 요정들의 장난으로 진실의 눈을 가린 채 서로를 못 알아보았다가 한바탕 소동 끝에 비로소 제 짝을 찾으며 제자리로 돌아가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밤의 꿈」처럼, 수림이네 가족 순례 주택 입성기에는 희극적인 요소가 가득하면서도 웅숭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살아가면서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묵직하지만 마음을 일깨우는 메시지들이 혼란스럽기만 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듯한 위로를 준다. 빨간색 벽돌 빌라 느낌의 바탕에 흰색 페인트로 칠한 듯한 제목 네 글자 순.례.주.택.이 박힌 표지를 여는 순간, 독자는 이제 순례 주택의 세계로 초대받는다.
  •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출판연도
    2013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쓴 이제까지의 통념을 뒤엎는 신개념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진리는 너무도 단순해서 김이 빠질 지경이다. 저자가 말하는 그 진리는 바로 “The One Thing”,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그 한 가지, '원씽 The One Thing'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는 것이다.



    이 책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가치, 단 한 명의 사람, 단 하나의 아이디어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지금 당장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 The One Thing’을 찾아라. 그것이 당신의 커리어가 됐든, 비즈니스가 됐든 가정생활이든, 인간관계이든 삶의 각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찾아 몰두할 때, 일에서의 성공과 삶에서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멀티태스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원씽 The One Thing’의 일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그 ‘원씽 The One Thing’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것인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 미술관 읽는 시간 (도슨트 정우철과 거니는 한국의 미술관 7선)

    미술관 읽는 시간 (도슨트 정우철과 거니는 한국의 미술관 7선)

    저자
    정우철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연도
    2022
    손안에서 펼쳐지는 한국의 미술관들을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 읽는 시간.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지구 반대편에서 태어나 활동한 화가들임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작가들이 우리나라에는 없었을까.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화가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등은 물론 어쩌면 낯설지도 모르지만 세계적으로는 더욱 인정받는 화가 이응노, 장욱진, 김창열, 나혜석 등의 작품을 살피기로 한다.



    환기미술관, 장욱진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이들의 이름을 따고 중요 작품들을 모아둔 한국의 미술관 7곳을 엄선해 ‘미술관의 피리 부는 남자’, ‘미술관의 아이돌’ 정우철이 도슨트한다. 미술관에 대한 정보부터 시작해 중요한 작품은 하나도 놓치지 말라는 듯 옆에서 차근차근 생생하게 그림들을 읽어주는 듯한, 최초의 국내 미술관 도슨트 서적을 만나보자.



    ※ 누드 사철 제본 방식의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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