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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드립니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드립니다)

    저자
    매트 헤이그
    출판사
    인플루엔셜
    출판연도
    2021
    권장대상
    일반
    밤 12시, 죽기 바로 전에만 열리는 마법의 도서관에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드립니다

    ★★★★★국내 주요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21년 올해의 책 선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매트 헤이그의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2021년 4월 출간 이후 10개월 만에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눈물과 웃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죽기로 결심한 주인공 ‘노라 시드’가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미스터리한 도서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서 눈을 뜨며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얻는 이 소설은, 노라의 가장 완벽한 삶을 찾는 모험을 따라가며 ‘살아 있음’과 ‘살아가는 것’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책을 덮는 순간 내일이 기대된다!” “내 인생의 반려책을 만났다” “다시 살아봐야겠다는 힘을 얻었다” 등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주요 서점에서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그 열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살아야 할 이유라는 깊은 통찰력까지 매트 헤이그 작가가 보내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미국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60주 이상, 독일 《슈피겔》에서도 38주 연속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덴마크,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타이완, 이란 등 세계 각지에서 출간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이기는 대화 (돌아서면 늘 후회하는 당신의 대화법)

    이기는 대화 (돌아서면 늘 후회하는 당신의 대화법)

    저자
    이서정
    출판사
    푸르름
    출판연도
    2021
    권장대상
    일반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이다!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녀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말, 말의 적게 함으로써 얻어지는 말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길로 안내해주는 소통의 길잡이!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갚는다고 하지 않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 우리가 늘 쓰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역설이다.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수단은 말로 소통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쓰고 있는 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나?

    〈이기는 대화〉란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 상대방의 심중을 파악하고 올바르고 진실 되게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아닐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원활한 대화법으로 대인관계를 지혜롭게 만드는 성공의 지름길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 〈이기는 대화〉는 말의 연비를 높이도록 도와주며 좋은 인상을 상대에게 남기도록 만드는 일종의 안내서이다. 독자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운명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대화와 말의 홍수 속에 살아가지만, 사람들의 가슴을 열어주고 뜨거운 열정을 일으킬 그 한 마디 말을 듣고 싶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에 대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말로 승부한다는 것은 말을 능숙하게 잘해서 상대를 제압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말을 유창하게 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말을 적게 함으로써 어떻게 효율적인 말이 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말의 연비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책이며 좋은 인상을 상대에게 남기도록 만드는 일종의 안내서이다.
  • 오늘은 진짜 진짜 혼자 잘 거야

    오늘은 진짜 진짜 혼자 잘 거야

    저자
    홍수영
    출판사
    웅진주니어
    출판연도
    2021
    나는 이제 언니니까, 오늘부터 혼자 잘 거예요.
    근데……. 너무 목이 말라 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오늘 낮에 달리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봐요.
    하지만 물을 실컷 마셔도 여전히 잠은 오질 않아요.
    물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이번엔 쉬야가 마려운 거 있죠?
    과연 나는 오늘 무사히 혼자 잘 수 있을까요?
  • 천 개의 파랑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대상)

    천 개의 파랑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대상)

    저자
    천선란
    출판사
    허블
    출판연도
    2020
    우리 SF를 물들일 가장 따뜻한 색, 파랑

    SF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예견하는 장르라면, 『천 개의 파랑』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희미해지는 존재들을 올곧게 응시하는 소설이다. 발달한 기술이 배제하고 지나쳐버리는 이들, 엉망진창인 자본 시스템에서 소외된 이들, 부서지고 상처 입은 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이들을 천선란은 다정함과 우아함으로 엮은 문장의 그물로 가볍게 건져 올린다. 그의 소설은 희미해진 이들에게 선명한 색을 덧입히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락사당할 위기에 처한 경주마 ‘투데이’, 하반신이 부서진 채로 폐기를 앞둔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 장애를 가진 채 살아가는 소녀 ‘은혜’, 아득한 미래 앞에서 방황하는 ‘연재’, 동반자를 잃고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끝없는 애도를 반복하는 ‘보경’, 『천 개의 파랑』은 이렇듯 상처 입고 약한 이들의 서사를,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따뜻한 파랑波浪처럼 아우른다.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큰글자도서)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수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큰글자도서)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수업)

    저자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출판사
    다산초당
    출판연도
    2022
    권장대상
    성인
    때 이른 성공을 버리고 떠난 17년간의 숲속 수행,
    그리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깨달은 것들
    “불안의 폭풍우 속에 있는 당신을 구원할 책.”

    2022년 1월,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웨덴을 휩쓸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2018년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전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20대에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되찾게 했다.
    ★ 2020 스웨덴 베스트셀러 1위★
    ★ 출간 즉시 25개국 수출★
    ★ 스웨덴 30만 부 판매★
    ★ 달라이라마, 도종환 추천사★
  • 동화가 들려주는 내 마음의 비밀언어 (마법의 시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동화가 들려주는 내 마음의 비밀언어 (마법의 시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저자
    김융희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연도
    2020
    권장대상
    성인
    “조심하라! 곧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읽고 나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마법의 시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로 알려진 ‘동화’ 중에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을 위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고아가 되어 어머니 무덤 앞에서 날마다 울던 잿투성이 아가씨 이야기도, 빨간 신발에 홀려 춤추며 숲을 떠돌아다니던 소녀 이야기도, 탑 속에 갇힌 채 높은 곳에서만 세상을 내려다보던 라푼첼 이야기도 모두 그런 비밀을 담고 있다.

    이야기가 숨기고 있는 본뜻이 워낙 여러 겹 상징의 옷을 걸치고 있는 바람에 많은 이들이 그 뜻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친다. 하지만 동화가 감추고 있는 비밀 같은 메시지가 드러나는 때가 있다. 당신의 기억 속에서 동화의 주인공을 찾아내고, 그들이 겪는 고난과 시련이 당신의 인생과 겹쳐지기 시작할 때다.

    이야기가 마법처럼 우리를 흔들면 늘 보던 풍경이 낯설어지고 잊고 있던 꿈이 다시 떠오르기도 한다. 오랫동안 묻어둔 기억이 되살아나고, 그 속에서 보물 같은 열쇠를 발견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어느 날 당신은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조용히 집을 나서 먼 길을 떠날 수도 있고, 자기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찾으러 숲으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먼 길을 헤매다가 아궁이가 있는 집으로 다시 돌아와 잔칫상을 차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리하여 이 책은 어른을 위한 책이다.
    이제는 요정이나 마법을 믿지 않지만 가끔은 나뭇가지를 흔드는 바람 소리에 파도소리를 듣기도 하고, 때로는 그 속에서 뼈들이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이야기다. 또 꽃이 피기 전에 마음이 먼저 설레며, 빗물에 섞인 바다 냄새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 적이 있는 이들에게, 무엇보다도 저녁이 올 때쯤이면 까닭 없이 가슴이 아픈 이들에게 건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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