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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클 (최현진 장편소설)

    스파클 (최현진 장편소설)

    저자
    최현진
    출판사
    창비
    출판연도
    2025
    “내가 원하는 대로 살 것이다. 찬란하게.”
    열일곱, 처음으로 마주한 아프도록 눈부신 여정

    『위저드 베이커리』 『페인트』 『유원』 등으로 청소년문학의 흐름을 이끌어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이 새로운 수상작을 선보인다. “읽는 내내 가슴이 저릿했다”, “다시 한번 기적을 믿게 하는 이야기”라는 청소년심사단의 인상적인 평과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된 『스파클』(창비청소년문학 134)이다.
    『스파클』은 오 년 전 사고로 오른쪽 각막을 이식받은 청소년 ‘배유리’의 여정을 그린다. 사고 이후 자신의 상처를 똑바로 마주 보는 것을 유예해 온 유리는 어느 날 자신에게 눈을 준 사람이 궁금해지고, 기증자의 지인 ‘시온’을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다. 오랜 시간 자라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떠난 유리와 시온의 여행 끝에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 유리는 외면했던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고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복잡하게 얽혀 온 청소년기의 감정을 찬찬한 눈으로 직시하는 작가 최현진의 시선이 오래도록 독자의 곁에 머무른다. 성찰하는 문장,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결말까지, 피할 수 없는 삶의 질문에 답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 있게 내어놓는 작품이다.
  • 그 사람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수동적으로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악인들에 대하여)

    그 사람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수동적으로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악인들에 대하여)

    저자
    데비 미르자
    출판사
    수오서재
    출판연도
    2025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위장을 잘하고 교묘해서 진단하기가 가장 어려운 유형이다. 그들은 친절하면서 잔인하고, 다정하면서 불쾌하다. 그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외현적 나르시시스트’와 달리 자신의 어두운 속성을 숨긴다.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떠벌리고 과시하며, 직설적인 반면에,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겸손해 보인다. 사람들이 어떤 모습을 싫어하는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호감을 사는 방식으로 행동한다. ‘배려가 넘치는 사람’, ‘훌륭한 돌봄자’의 이미지를 만들지만 그 모든 것은 연기일 뿐이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10년, 20년, 심지어 40년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이 학대당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흔하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둔 자녀는 30대 무렵이 되어서야 그 이면을 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미묘하게 거슬리는 태도, 웃으면서 깎아내리는 대화, 앞뒤가 다른 행동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눈에 보이는 상처는 없을지언정 그들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막강하기에, 피해자는 설명할 수 없는 피로와 건강 문제, 성적 혼란, 외로움, 우울, 불행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이지 않기에 더 위험한, 우리의 생명력을 천천히 앗아가는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려야 한다.
    이 책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적인 행동 패턴과 특성들을 속속들이 서술하며, 그들이 어떤 말과 행동을 통해 피해자를 통제하고 조종하는지 설명한다. 오랜 시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지냈던 피해자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그들이 배우자, 부모, 직장 동료일 때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지 보여준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겉모습을 꿰뚫어 보는 것이 그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치유의 첫 단계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남보다 빨리 퇴근하고 먼저 승진하는 AI 글쓰기 전략)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남보다 빨리 퇴근하고 먼저 승진하는 AI 글쓰기 전략)

    저자
    정태일
    출판사
    천그루숲
    출판연도
    2025
    “20년 차 스피치라이터의 글쓰기 프롬프트를 훔쳐라”
    남보다 빨리 퇴근하고 먼저 승진하는 슈퍼 직장인의 챗GPT 글쓰기 전략!

    직장인의 하루는 글쓰기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난다. 메일 한 통, 보고서 한 장, 회의록 몇 줄이 당신의 평판과 퇴근시간을 좌우한다. 회사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던 보고서 퇴짜, 상사의 까다로운 수정 요청, 끝없는 야근의 원인은 결국 ‘글쓰기 능력’에 달려 있다.
    이 책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는 흔한 글쓰기 책도, 따분한 AI 매뉴얼도 아니다. 20년 차 현직 스피치라이터가 회사에서 쓰는 거의 모든 글에 대한 효과적인 글쓰기 비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챗GPT로 글쓰기를 자동화하는 검증된 프롬프트 예시와 결과까지 동시에 보여주는 종합 안내서다. 책에 수록된 프롬프트를 독자 상황에 맞춰 조금만 변형하면, 하루 종일 걸리던 글쓰기 업무를 30분 만에 마치고, 속도뿐 아니라 품질까지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회사 밖에서 글쓰기로 몸값을 올리는 구체적 방법도 제시한다. 링크드인과 브런치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퇴근 후 내 책을 쓰는 방법, GPTs를 활용한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까지 구체적으로 담았다. 에세이를 읽는 편안한 마음으로 저자의 생생한 글쓰기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글쓰기의 기본과 심화, 그리고 실전형 챗GPT 프롬프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글을 쓰기 전 모두가 검색을 먼저 하는 것처럼, 앞으로는 챗GPT 없이 혼자 글을 쓰는 일을 상상도 할 수 없게 된다. 스피치라이터의 20년 경험과 노하우를 훔치고, 챗GPT의 혁신적 속도와 경쟁력을 빌려 써보자. 퇴근이 빨라지고 승진을 앞당길 수 있다.
  •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지침서)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지침서)

    저자
    유성호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연도
    2025
  • 단 한 번의 삶

    단 한 번의 삶

    저자
    김영하
    출판사
    복복서가
    출판연도
    2025
    내 의지와 무관하게 시작된 삶이라는 사건
    예측 불가하고 불공평하고 질서 없는 진짜 인생을 사유하다

    “때로 어떤 예감을 받을 때가 있다.
    아, 이건 이 작가가 평생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글이로구나.
    내겐 이 책이 그런 것 같다.” (김영하)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의 신작 산문
    -오직 한 번만 쓸 수 있는, 나의 삶에 대하여

    김영하가 신작 산문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했다. 6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으로,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2024년 연재되었던 글을 대폭 수정하고 다듬어 묶었다. ‘영하의 날씨’는 초기 구독자의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며 연재 당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단 한 번의 삶』은 작가의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한층 내밀하다. 김영하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말을 건넨다. 열네 편의 이야기에 담긴 진솔한 가족사와 직접 경험한 인생의 순간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는 우리를 멈춰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모르고 살아가는가. 생각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내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은 독자들에게 쉬운 위로나 뻔한 조언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 담담히 풀어낸 솔직한 경험과 고민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단 한 번의 삶』과 함께, 두고 온 시절에서 발견한 자기 삶의 장면들을 기록해보길 권한다.
    “원래 나는 ‘인생 사용법’이라는 호기로운 제목으로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가 인생에 대해서 자신 있게 할 말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저 내게 ‘단 한 번의 삶’이 주어졌다는 것뿐.”
  • 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 장편소설)

    네버 라이 (프리다 맥파든 장편소설)

    저자
    McFadden, Freida
    출판사
    밝은세상
    출판연도
    2025
    《네버 라이》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헤일 박사의 저택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적한다. 현재 상황은 과거에 벌어진 사건들의 총합이며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단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 오직 그만이 헤일 박사의 저택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다.

    헤일 박사는 환자들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써내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개인적으로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망에 눈이 멀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저지르기도 한다. 각자의 욕망을 최우선으로 하는 헤일 박사, PL, EJ 사이에서 제로섬 게임이 펼쳐진다. 그들은 타인을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도록 이용할 존재로 인식한다. 타인의 인생이야 어찌 되든 말든 자신의 욕망을 채우면 그만이라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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