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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예보: 호명사회 (시대의 마음을 캐는 송길영이 관찰한 세상의 모든 각자에게 다가오는 미래)

    시대예보: 호명사회 (시대의 마음을 캐는 송길영이 관찰한 세상의 모든 각자에게 다가오는 미래)

    저자
    송길영
    출판사
    교보문고
    출판연도
    2024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의 두 번째 시대예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호명사회’

    “이제 나보다 내 직업이 먼저 죽는다!”
    길어진 생애, 늘지 않는 정년, 무섭게 발전하는 기술…
    우리가 먹고사는 방법은 ‘내 이름’을 찾는 것이다

    2023년 ‘핵개인’이라는 세상에 없던 단어로 개인을 새롭게 정의한 송길영이 두 번째 시대예보로 돌아왔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 사람들의 일상을 탐구하는 호기심, 그리고 거대한 변화의 전조 증상을 알아채는 관찰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시대의 변화를 읽어온 송길영. 그는 변화의 시그널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대정신에 주목한다.

    ‘핵개인의 시대’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시대예보는 ‘호명사회’다. 핵개인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사회는 조직의 이름 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다. 자신이 한 일을 책임지고 온전히 자신이 한 일에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한 시대인 호명사회는 어디까지 왔으며, 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시대예보: 호명사회》에서는 먼저 경쟁의 인플레이션, 시뮬레이션 과잉, 좋은 직장의 월급 루팡, 유치원 의대 준비반, 열정의 가치 폭락, 가해자 세대와 피해자 세대 등 지금의 불안녕 시대를 살펴본다. 동시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들, 생존 증거주의, 골디락스 존, N잡러, 느슨한 연대감, 텍스트힙, 호모 아르티장 등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자립으로 살아남는 시대를 예보한다.

    기후 변화가 지난 천년의 기상 메커니즘을 벗어나는 일이 점점 더 잦아지고 있다. 매일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일기예보가 무색할 정도로 급변하며 하루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그것이 맞지 않더라도 준비와 대비를 위해 귀를 기울인다.

    비유하자면 이는 단순히 비를 피하기 위한 정도의 준비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생업과 생명이 달려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이제 옷차림을 위해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내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두 번째 ‘시대예보’가 시작된다.
  • 사바삼사라 서 1

    사바삼사라 서 1

    저자
    김보영
    출판사
    디플롯
    출판연도
    2024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김보영
    위대한 존엄을 향한 압도적 활극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너무 좋아하지만 쓰지 못했던 것들을 아낌없이 들이부었어요.
    마음껏, 후련하도록 썼고, 좋아하는 인물상을 원 없이 만들고
    계획한 전개를 흔들림 없이 끌고 가서, 가장 만족스러운 결말로 끝냈지요.”
    - 김보영

    그해 가을, 서울 연남동에 중첩된 또 하나의 세계
    비틀린 시공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논리와 욕망의 대격돌!
  • 눈과 보이지 않는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눈과 보이지 않는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저자
    데이브 에거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연도
    2024
    “세상을 자기 눈으로 볼 수 없다면, 어떻게 ‘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아름답고 위대한 이야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왕을 위한 홀로그램』으로 놀라운 필력과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 바 있는 데이브 에거스 작가의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눈과 보이지 않는』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눈과 보이지 않는』은 도시의 공원에 사는 개 요하네스가 공원 안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들소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을 그린 모험담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들소 탈출 작전을 펼치면서 요하네스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나는 정말 자유로운 걸까? 나는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 걸까? 산다는 건 과연 무엇일까?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 데이브 에거스와 칼데콧상 수상자인 숀 해리스는 이런 요하네스의 자아 찾기 여정을 대담하고 자유로운 서사와 아름다운 삽화로 담아 냈다. 어른의 문턱에 선 십 대들이라면 우정, 자연에의 찬미, 도전, 연대, 모순, 집착, 무지, 증오, 반발이 뒤섞인 들소 탈출 작전을 펼치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요하네스를 통해 단단한 용기와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새로운 눈을 얻게 될 것이다.

    줄거리

    요하네스는 도시의 공원에 살면서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고 목줄에 묶이지 않은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자유로운 개다. 공원에는 ‘균형의 수호자Keepers of the Equilibrium’라 불리는 늙은 들소 셋이 우리 안에 갇혀 살고 있는데, 요하네스는 빛의 속도만큼 빠른 발과 기민한 관찰력 덕분에 이들의 ‘눈The Eyes’으로 임명되어 공원 안에서 일어나는 일, 특히 이곳에서 여러 활동을 벌이는 인간들을 관찰해 매일 밤 들소들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요하네스는 ‘도우미 눈Assistant Eyes’으로서 언제나 그를 돕는 친구 버트런드(갈매기), 욜란다(펠리컨), 소냐(다람쥐), 앵거스(너구리) 등과 함께 ‘눈’으로서 활약하면서 동시에 평생 우리에 갇혀 살던 들소들을 탈출시키려는 불가능한 작전을 펼치기 위해 궁리한다.

    그러던 중 공원에 새로운 미술관이 생겨 이를 살피러 간 요하네스는 신기한 사각형을 발견하고 넋을 잃고 보다가, 그 틈에 도둑 무리에게 잡혀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줄에 매인 신세가 된다. 도둑 무리의 차에 억지로 태워져 납치당할 뻔한 요하네스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못에 빠질 뻔한 어린아이를 구해 주게 되고, 이 영웅적 행위 덕분에 사진이 찍혀 인간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다.

    들소들을 탈출시키려는 계획이 구체화된 것은 바다 건너 본토에서 염소 무리가 공원에 오게 된 후다. 염소 무리 중 하나인 헬렌은 요하네스에게 뜻밖의 사실을 알려 준다. 요하네스가 살고 있는 이 공원은 사실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 안에 있다는 것이다. 여태 자신이 사는 세계가 바깥 세상과 분리되어 있음을 몰랐던 요하네스는 큰 충격을 받고, 들소들을 그저 우리 밖으로 나오게 하려던 처음의 계획을 바꿔 바다 건너 본토로 데리고 갈 불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인간들이 염소들을 배에 실어 본토로 돌아가는 날, 들소들을 염소 무리에 숨겨 함께 배에 태우기로 한 것이다.

    요하네스와 동물 친구들은 들소 탈출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생 최대의 모험을 감행한다. 어렵게 작전을 하나하나 성공시켜 드디어 모두 배에 탈 수 있게 된 순간, 뜻밖에도 들소들은 그들이 모험을 하기에는 이미 너무 나이가 들었다며 탈출을 포기한다. 좌절한 요하네스에게 헬렌은 함께 떠나자는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초등 1학년 국어교과서 수록 도서)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초등 1학년 국어교과서 수록 도서)

    저자
    별다름^달다름
    출판사
    키다리
    출판연도
    2021
    ♣ 초등 1학년 2학기 국정 국어 교과 나권 수록 ♣

    사랑받는 채소가 되긴 위한
    브로콜리의 엉뚱 발랄 대작전!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1위에 뽑힌 브로콜리는 사랑받는 채소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워요. 바로 사랑받는 친구들을 모두 따라해 보는 거죠. 소시지를 따라 분홍색으로 화장도 해 보고, 라면처럼 뽀글뽀글 파마도 해 봅니다. 오이가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만만하게 오이를 따라 인터넷 방송도 해 보지요. 그런데 왜 아무 소용도 없을까요? 브로콜리지만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인생 앞에선 계속 변해야 하니까)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인생 앞에선 계속 변해야 하니까)

    저자
    정김경숙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연도
    2024
    “최악의 시련을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바꾸었다!”

    변화가 기본값인 시대,
    삶의 파도 위를 건너는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

    50살에 실리콘밸리로 떠나, 비원어민으로서는 최초로 구글 본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을 이끌었던 저자는 ‘도전에도, 배움에도 늦은 때란 없다’는 감동을 주며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었다. 그로부터 6개월 후…. 탄탄대로 같았던 커리어에 예기치 못한 변화가 찾아왔다. 16년간 누구보다 사랑한 회사에서 이메일 한 통으로 정리해고가 된 것이다! 심장이 베이는 듯한 충격을 받았지만, 저자는 곧 이 최악의 시련을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바꾸었다. 더 이상 회사가 주인공이 아닌 나의 일, 나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30년간 일을 해왔지만 이제야 정말로 인생을 통으로 바꾸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느낀다.
    변화의 파도에 떠밀려 사는 시대, 이 책은 커리어의 방향키를 유연하게 쥐며 강요된 변화를 500% 기회로 활용하는 트랜스포머적인 태도와 생각을 전하고자 한다.
  • 사라진 서점

    사라진 서점

    저자
    이비 우즈
    출판사
    인플루엔셜
    출판연도
    2024
    인생의 막다른 길, 기적처럼 나타난 신비한 서점이
    잃어버린 당신의 이야기를 찾아드립니다

    “길 잃은 곳에서 기묘한 것들이 발견된다.”
    더블린의 신비한 서점을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가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펼쳐진다. 100년의 시간 동안 잠들어 있던 서점은 더는 갈 곳 없는 신세의 두 사람, 마서와 헨리의 만남을 계기로 긴 꿈에서 깨어난다. 서점을 처음 열었던 오펄린의 잊힌 삶, 마서의 잃어버린 자아, 헨리가 찾아 헤맨 사라진 원고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모두 하나의 큰 이야기로 연결된다. 기록은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곳, 길 잃은 사람들을 환상적인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바꿔놓는 신비한 서점. 마서와 헨리는 과연 서점을 찾아낼 수 있을까? 그곳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2023년 영미권 최고의 화제작 《사라진 서점》이 드디어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다. 1920년대 파리와 더블린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을 우아하게 섞은 이 소설은, 실제 존재했던 서점과 서적상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하고 시대를 풍미한 작가들과 책을 등장시켜 독서가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책과 서점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가득한 책, 길 잃은 사람들이 고된 여정 끝에 자신의 꿈을 찾는다는 내용이 입소문을 탔고, 마침내 아마존UK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독립 출판만으로 소설을 발표해온 이비 우즈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사라진 서점》의 열풍은 영국과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이어지는 중이다. 아마존을 비롯해 《월스트리트저널》과 《USA투데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하고, 2023년 브리티시 북어워드 페이지터너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전 세계 28개국에 번역 수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 ■ 줄거리

    남편의 폭력을 피해 도망친 마서와 사라진 서점에 대한 기록을 쫓는 헨리.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난 장소는 더블린의 헤이프니 레인이라는 이름의 거리였다. 집주인인 보든 부인 밑에서 가정부 일을 시작한 마서는 부인의 괴팍한 성격에 맞추느라 고생하지만, 자신을 챙겨주는 것임을 깨닫고 그곳을 새로운 집으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마서가 마음을 열자 날마다 조금씩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평생 책을 멀리하고 살았던 그녀를 향해 책장이 툭! 하고 책을 떨어트리고, 벽의 갈라진 틈으로 생기 넘치는 덩굴이 자라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장이 머리에 불현 듯 떠오르기 시작한다. 마서는 건물이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혹시 이 모든 게 헨리가 말하던 사라진 서점과 연관이 있는 걸까? 마서는 용기를 내어 헨리와 함께 사라진 서점과 서점 주인 오펄린의 이야기를 조사한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 덕분에 100년 동안 숨어 있던 진실이 세상을 향해 모습을 드러낸다.
  • 작은 땅의 야수들(리커버 무선판)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작은 땅의 야수들(리커버 무선판)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저자
    김주혜
    출판사
    다산책방
    출판연도
    2023
    2024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
    잊어선 안 될 우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린 소설

    “한국 독립의 상징인 호랑이가 등장하는 이 소설은
    지금 위대한 미래를 앞두고 있다”
    _파벨 바신스키(톨스토이 문학상 심사위원)

    《더 타임스》 《뉴욕타임스》 등 영미권 40여 개 주요 매체 극찬
    전 세계 14개국 번역 출간 · 글로벌 OTT 영상화 진행 중

    2024년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한국계 미국인 작가 김주혜의 기념비적인 데뷔작.
    호랑이와 인간이 대치하는 강렬한 프롤로그로 시작하는 『작은 땅의 야수들』은 혼란스러운 시대에 서로 다른 욕망을 품은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운명적으로 얽혀 흥망성쇠하는 장대한 대서사시다. 1917년 일제강점기 조선, 한겨울의 눈 덮인 깊은 산속에서 극한의 추위 속에 굶주림과 싸우며 짐승을 쫓던 사냥꾼이 호랑이에게 공격받고 있던 일본군 대위를 구한다. 이 만남으로부터 그들의 삶은 운명처럼 연결되고, 반세기에 걸친 이야기가 펼쳐진다.
    폭넓은 서사와 호흡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톨스토이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는 이 소설은 영미권 40여 개 매체가 극찬하고 14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읽히며 전 세계에 우리의 역사를 알렸다.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문학 작품에 수여하는 ‘데이턴문학평화상’ 외 3개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2024년 마침내 러시아 최고 권위 문학상으로 꼽히는 ‘야스나야 폴랴나상(톨스토이 문학상)’ 해외문학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한 묘사로 독자를 순식간에 경성 한복판으로 데려가는 이 책을 두고 독자들은 “글로 표현된 미술작품”이라 말하며 주인공 가상 캐스팅까지 하기에 이르렀는데 이에 부응하듯 영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어떻게 각색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어판은 영어로 먼저 쓰인 ‘우리 이야기’를 모국어로 출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번역에 세심한 공을 들였고, 특별히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메시지를 수록했다. “번역된 소설이라고는 믿지 못할 만큼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정확하게 표현했다”는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지며 모국어 판본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소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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